누구에게나 추억이 깊은 곳이 있기 마련이다.
내게 이곳이 그런 곳이다.
작은 공원 이지만, 정말 많은 추억들이 있는 곳이다.
시간이 흐른만큼 추억속의 그곳도 변해 있었다.
계단도 생기고...
운동이랑 이것 저것 하던 게이트볼 장도 그대로 이고..
왠지 이곳은 아늑한 곳이다.
주변도 조용하고... 
지금은 이렇게 커다란 아파트가 들어 섰지만...
전에는 나무에 가려져 집들이 보이지 않았던 곳이다.
원래는 이거 하나 였는데...
세월이 지나니...이렇게 불어나 버렸다..
이 돌...참 기이하지만...
여기를 오르기를 정말 수만번은 했나 보다..
내가 커서 이제는 오르기 쉽지만...
시간이 지난 걸 알 수 있는 이 곳....
여기도 봄이 찾아 왔다..
한 걸음 한 걸음...오르기 힘들었던 저 계단..
여기서 보는 남산 타워는 정말 일품인데...
아는 사람이 정말 없다...
나만 그럴지도...ㅋㅋ
시간이 흐른 이곳...
그래도 추억은 깃들어 있다...
왠지 울컥 써니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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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2 나의 추억...공원 #1
Posted on 2011/04/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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